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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연주자 유병욱 신작 '동·심·원'

수림문화재단의 신작 지원 사업 '수립아트랩 신작지원 2022' 선정작으로, 여러 나라의 타악기들이 가진 고유의 음색과 한국의 전통 장단을 조화시킨 무대를 선보인다. 
 사물놀이로 연주 활동을 시작한 유병욱은 국악, 서양음악 타악기를 비롯해 해외의 각종 민속악기 등을 통해 한국의 장단을 표현해 온 연주자다. 타악그룹 '진명'의 대표이자 디어재즈오케스트라의 퍼커셔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문태국 
 

최근 파체와 함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앨범을 발매한 양성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앨범에 수록된 곡을 직접 관객에게 들려준다. 
 양성원과 10여 년간 여러 차례 베토벤 연주를 함께해 온 음악적 동료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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